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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ibble..

"뭐가 통했나 보다"

     그런 날이 있다.
   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했는데
    바로 그 사람에게서 소식이 오는 날.
   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.
    안 그래도 네 생각 했는데 뭐가 통했나보다, 라고.

    - 은희경의《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》중에서 -





    '아직은 그런적이 없어서 모르겠다..'
    '불현듯 생각한다라..'
    '한 30년쯔음 후에 가능할까..?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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