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..

변했어..

하이데스 2007. 8. 27. 13:11

내 인생에서 가벼운 사건은 아니였나보다..
내가 변한것 같은 느낌..
내 자신이 낯설다..
짧은 순간이지만..
천국의 문턱까지 다녀온 후..
죽음에 대한 생각..
짧은 순간이라도 시간은 소중하다는거..
너무도 짧은 인생..
앞으로 얼마나 살지도 모르는 인생..
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기도 짧은 인생..
왜 그렇게 자신을 괴롭히면서 살았는지..
'고복수'처럼 살자..
이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..






'두번째 인생 시작..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