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..
내가 하고 싶은 말..
하이데스
2008. 1. 13. 23:26
잊으려고 하지 말아라.. 생각을 많이 하렴.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.
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. 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?
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... 그 때.. 탁 차고 솟아오르는 거야.
- <기차는 일곱시에 떠나네> 신경숙 -
'생각을 많이 자주 할 수록 바닥에 발이 빨리 닿겠지..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