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..

내가 어떻게..

하이데스 2007. 5. 30. 08:43

아프지 않을 수 있어..

우연히라도 널 보게 되는 날이면..

아직도 술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데..

아무리 다른 사람들과 밝게 지내려 노력해도..

결국 혼자일땐 지금처럼 가슴이 아려와..

이런 모습..

너도 보고싶지는 않겠지..

그래.. 너에게 만은 이런 모습 보여주지 않을께..

당당하고 멋있어진 너처럼..

그렇게 잘 지내도록 할께..

아프지 말고..

지금 처럼 멋있는 모습으로 지내..

.. 안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