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의암댐에서 춘천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"강으로 향하는 문"이란 카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.
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도 있지만, 여긴 박물관과 미술관을 겸하고 있어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좋을 듯 합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밤에 가시는 것보다 낮에 가시는 게 더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^^


식사 나오기 전 애피타이져.



주요리로 돈까스, 해물스파게티, 해물덮밥 주문해 먹어보았습니다~
식사류도 있지만, 음료류도 많으니 차 마시러 가시는 것도 좋아요^^

후식으로 예쁜 찻잔에 담겨 나온 커피들~
마지막으로 "강으로 향하는 문"의 외관입니다.

서울에서 춘천으로 오시는 방향에서 보면
의암댐에서 춘천댐으로 가시는 길에 위치해 있으니 찾기 쉬우실 껍니다.
춘천에서 찾아가신다면, 에니메이션 박물관 지나 조금만 더 가시면 찾으실 수 있을껍니다.
출처: http://cyhome.cyworld.com/?home_id=a0721138